미국주식

해외 주식을 거래하시는 분이라면 증권사 MTS, HTS나 트레이딩뷰 같은 프로그램에서 주식 뒤에 "DR"이 붙은 경우를 가끔 보셨을 겁니다. 이 DR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 글에서는 DR주식이 무엇인지, 또 투자 시의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R(Depositary Receipts) 주식은 해외 기업이 자국 외의 거래소에서 주식을 상장하고자 할 때 발행하는 증서로, 한국에서는 주식예탁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DR 주식은 투자자가 직접 외국 거래소에서 주식을 구매하지 않고도 해외 기업의 주식을 국내 거래소를 통해 쉽게 매매할 수 있게 해주는 금융 상품입니다.대표적인 DR 주식으로는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s)과 GDR(Global Depositary ..
투자자&트레이더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스탠 와인스타인, 마크 미너비니, 댄 쟁거 ... 이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매매 결정을 내릴 때 개별 주식의 기술적&기본적 상태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해당 주식이 속한 산업의 추세이다. 그들은 해당 산업의 추세를 파악하는 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좋은 투자의 기회를 포착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업종별 종합차트의 정보는 생각보다 얻기 쉽지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업종과 섹터의 구분인데, 섹터와 업종은 자주 혼동되는 용어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섹터는 경제를 구성하는 큰 범주를 의미하고, 업종은 그 섹터 안에 포함되는 세부적인 산업을 의미한다.따라서 업종을 조사하라는 말을 듣고서 섹터를 조사했다가는 해당 섹터에 속한 수 많은 기업과 업..
잉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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