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추종

서론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1800년대 후반~1900년대 초반의 저명한 주식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생애와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에드윈 르페브르가 집필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가상의 인물 "래리 리빙스턴"에 제시 리버모어의 생애를 대입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이 리뷰에서는 리버모어의 투자 철학과 이 책이 주식 투자자에게 주는 교훈을 중심으로, 현대 투자자에게 시사하는 바를 탐구할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이 어떻게 리버모어의 실제 경험과 사상을 잘 담아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투자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래리 리빙스턴은 어릴 때부터 사설 거래소(현대의 불법 FX거래소와 유사한 곳)에서 중개인으로 일했습니다. 업무상 하루 종일 주식의 가격 변동을 지켜보던 그..
세줄요약 :1. CAN SLIM = 성장&상승 주식 매수 전략2. 그 원칙을 추종하는 ETF가 FFTY와 BOUT임3. CAN SLIM 원칙은 좋은데 그 ETF들은 별로. 사지마셈.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원칙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유효하고 수익성 있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원칙은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C (Current Quarterly Earnings Per Share): 현재 분기 주당 순이익의 증가.A (Annual Earnings Growth): 연간 순이익의 증가.N (New Products, Services, Management, or Price Highs): 새로운 제품, 서비스, 경영진 또는 신고가.S (Supply and Demand)..
세줄요약 :1. IBD 요금제 34.95/Month2. 오닐식 스크리너 ㄹㅇ굿3. 번역 X, 인터페이스 별로, 로딩속도 느린 거 빼면 좋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가입한 IBD(Investor's Business Daily)에 대한 후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IBD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제가 가장 도움 된다고 생각한 '스크리너(Screener)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1.Investor's Business Daily란?먼저, IBD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IBD는 1984년에 윌리엄 오닐에 의해 설립된 금융 정보 및 연구 회사로, 주식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뉴스, 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IBD는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 시장의 다양한..
세줄요약1. 추세추종/주도주 매매 할 거면 RS 지표 추천2. 트레이딩뷰 추천3. 트레이딩뷰에서 https://kr.tradingview.com/script/NzUBDDtb-Mansfield-Relative-Strength-Original-Version-by-stageanalysis/ 이거쓰셈 들어가기에 앞서, RS와 RSI는 아예 다른 보조지표입니다.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스탠 와인스타인의 투자 기법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항상 보이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Relative Strength, 줄여서 RS입니다. 그러나 현재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에서는 RS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RS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RS가 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투자자&트레이더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스탠 와인스타인, 마크 미너비니, 댄 쟁거 ... 이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매매 결정을 내릴 때 개별 주식의 기술적&기본적 상태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해당 주식이 속한 산업의 추세이다. 그들은 해당 산업의 추세를 파악하는 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좋은 투자의 기회를 포착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업종별 종합차트의 정보는 생각보다 얻기 쉽지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업종과 섹터의 구분인데, 섹터와 업종은 자주 혼동되는 용어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섹터는 경제를 구성하는 큰 범주를 의미하고, 업종은 그 섹터 안에 포함되는 세부적인 산업을 의미한다.따라서 업종을 조사하라는 말을 듣고서 섹터를 조사했다가는 해당 섹터에 속한 수 많은 기업과 업..